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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체스코 교황 하느님 품에서 '평화의 안식'에 들다..."빈자의 아버지" 평 들어

SDG뉴스 SDG뉴스 함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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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체스코 교황이 2014년 8월 한국을 방문해 강론했을 때 모습

프란체스코 교황이 2014년 8월 한국을 방문해 강론했을 때 모습



"아뉴스 데이 미제제레 노비스(하느님의 어린양,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프란치스코 교황이 21일 선종했다고 외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이날 교황청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오늘 오전 7시35분께 자택에서 선종했다"고 밝혔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최근 폐렴으로 입원했다가 퇴원해 제한된 범위에서 활동을 재개한 상태였다.

남미출신인 프란체스코 교황은 생전 '빈자의 아버지'로 불렸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대교구장 시절에도 작고 평범한 아프트에서 생활했다. 또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는 등 소탈한 모습을 보였다.

프란체스코 교황은 2013년 보수파와 개혁파 추기경들의 지지들 얻어 266대 가톨릭 교황으로 선출됐다. 8세기 이후 1300년만에 비유럽 지역에서 교황이 배출됐다.

1936년 아르헨티나에서 이탈리아 이민자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22세 때 예수회에 들어가 56세이던 1992년 부에노스아이레스 대교구 보좌주교로 주교서품을 받았다. 1998년 부에노스아이레스 대교구장이 됐으며 2001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에 의해 추기경으로 서임됐다.

전임 교황인 베네딕토 16세가 고령을 이유로 2013년 2월 말 사임하면서 77세이던 그해 교황으로 선출됐다.


그는 파격과 개혁의 아이콘이었다.즉위식에서도 예복을 입지 않고 장식없는 수단을 착용했다. 주로 소형차를 이용했으며 펜트하우스 대신 게스트하우스 '성녀 마르타의 집'에서 생활했다.

그러나 교회 내부 개혁은 미흡했다는 평가다.교황청내 관료"직등 기득권의 거센 반발에 막힌 때문이다.

교황은 최근 건강이 크게 악화됐다.선종하기 하루 전이자 부활절 대축일이었던 20일 밴스 미부통령과 면담했고 미사에도 참례했으나 이날 하느님의 품에서 영면에 들었다.


*관련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dYCbs_kI0x4

SDG뉴스 함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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