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섭 기자]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4월 22일은 환경오염 문제를 다시 한 번 짚고 기후위기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지구의 날’이다. 여러 분야에서 평소 지구를 위하는 행보를 꾸준히 걸어온 브랜드들의 숨은 노력이 더욱 주목받는 때이기도 하다. 뷰티 업계에서는 이른바 '컨셔스뷰티’ 브랜드가 그 주인공이라 할 수 있다. 컨셔스뷰티는 인체와 환경에 해롭지 않은 성분을 고집하는 것 외에도 패키지, 판매 과정, 브랜딩 등에 이르기까지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개념이다. 지구의 날, 아름다움을 추구하면서도 지구를 위한 마음을 잃지 않는 컨셔스뷰티 브랜드의 다양한 면모를 살펴본다.
◇ 로컬에서 찾은 자연 성분, 밀바랩
4월 22일은 환경오염 문제를 다시 한 번 짚고 기후위기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지구의 날’이다. 여러 분야에서 평소 지구를 위하는 행보를 꾸준히 걸어온 브랜드들의 숨은 노력이 더욱 주목받는 때이기도 하다. 뷰티 업계에서는 이른바 '컨셔스뷰티’ 브랜드가 그 주인공이라 할 수 있다. 컨셔스뷰티는 인체와 환경에 해롭지 않은 성분을 고집하는 것 외에도 패키지, 판매 과정, 브랜딩 등에 이르기까지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개념이다. 지구의 날, 아름다움을 추구하면서도 지구를 위한 마음을 잃지 않는 컨셔스뷰티 브랜드의 다양한 면모를 살펴본다.
◇ 로컬에서 찾은 자연 성분, 밀바랩
밀바랩. ⓒ태남생활건강 |
밀바랩은 태남생활건강의 퍼스널케어 주 브랜드 밀크바오밥이 최근 신규 론칭한 100%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다. 밀바랩의 특별함은 수많은 자연 유래 성분 중에서도 국내의 자연 원료에 집중한다는 데서 비롯된다.
론칭과 동시에 처음으로 선보인 '프루넬라(꿀풀) 라인’은 제주의 자연 꿀풀을 주원료로 한다. 제주 오름에서 발굴한 10종의 원료 소재 중, 항산화·항염·항노화·보습 효능 평가에서 가장 뛰어난 성과를 보인 꿀풀을 지역 대학 및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주원료로 최종 낙점했다.
제주 꿀풀에서 유래한 콜라겐 성분과 5가지 펩타이드가 립앤아이 리무버, 아이크림, 속눈썹 영양제, 아이패치에 담겨 예민한 눈가를 자극 없이 순하게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준다.
◇ 친환경 패키지에 예술성을 더하다, 비건 뷰티 브랜드 프레시안
LG생활건강의 비건 뷰티 브랜드 프레시안. ⓒLG생활건강 |
자연물을 모티브로 기획된 LG생활건강의 비건 뷰티 브랜드 프레시안은 지속가능성을 고민하는 대표 브랜드답게 친환경 패키지라는 기본을 놓치지 않는다. 사용 후 재활용(PCR) 플라스틱·재활용 유리 등으로 패키지를 제작한 것이다. 또한 사탕수수에서 유래한 원료로 만든 바이오 페트 포장재를 사용, 기존 페트(PET) 대비 탄소 배출량을 28% 줄였다. 퍼프(화장용 스펀지류)는 미국 농무부(USDA)가 인증한 천연 옥수수 발효 성분의 바이오 퍼프를 사용했다.
패키지의 친환경성에 예술성까지 더했다. 친환경적 요소와 버무려진 예술적 감각과 과감한 컬러 활용 등을 인정받아 일본 굿(Good)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까지 받았다. 일본산업디자인진흥회(JIDPO)가 주관하는 굿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다. 디자인뿐 아니라 제품의 인간성·정직함·혁신성·미학·윤리적인 부분을 종합 평가하고 G-마크를 부여한다.
◇ 태생부터 자연과 함께, 내추럴 스킨케어 브랜드 버츠비
내추럴 스킨케어 브랜드 버츠비. ⓒ버츠비 |
내추럴 스킨케어 브랜드 버츠비는 브랜드 자체가 꿀벌로부터 시작된, 진정한 자연주의 브랜드다. 미국의 양봉업자였던 버트 샤비츠와 그의 연인 록산느 큄비가 벌통에서 모은 비즈왁스를 활용해 캔들 등 상품을 만들면서 시작된 버츠비는 작년에 무려 40주년을 맞은 유서 깊은 브랜드다.
모든 제품에 자연주의 원료를 고집하는 것은 물론, 버츠비 재단을 설립해 약 410만 달러(2020년 기준)라는 재원을 종 다양성 보호에 투입하고 150억 종의 야생화 씨앗을 파종하는 등 버츠비는 지속가능성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다.
제품 패키징에 대한 섬세한 고민 또한 엿보인다. '자연에서 시작해 자연으로 돌아가는 제품’을 지향하는 버츠비는 사용 후 재활용(PCR) 플라스틱, 식물 유래 플라스틱을 사용한 포장재를 선택하고, 버진 플라스틱 사용을 감소하기 위한 노력을 전방위적으로 기울인다.
친환경 가치가 단순히 선언에만 머무르지 않도록 구체적인 실천 목표 또한 세워, 2025년까지 이를 달성하기 위한 이니셔티브를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인 내용으로는 모든 패키지에 재활용·재사용·생분해 가능한 소재만을 사용 2025년까지 버진 플라스틱 생산 33% 절감(2030년까지 50% 절감) 가상전력구매합의에 따라 100% 재사용 전력 활용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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