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야당'은 개봉 주 누적 78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025년 한국 영화 개봉작은 물론 코로나 이후 청불 한국 영화 개봉 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야당'의 주역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패션지 하퍼스 바자 5월호 화보가 공개됐다.
마약판 브로커 이강수 역으로 분한 강하늘은 화보 속에서 여유로우면서도 세련된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준다. 또한 야심 찬 독종 검사 구관희 역을 맡은 유해진은 거친 날 것의 터프한 매력과 야성미 넘치는 스타일로 시선을 압도한다. 여기에 집념의 마약수사대 형사 오상재 역의 박해준은 포토제닉한 포즈와 조용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새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지난 16일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정상을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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