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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테마주’ 잘나가던 상지건설 주가 폭락, 무슨 일이

매일경제 최아영 매경닷컴 기자(ca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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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21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21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이재명 테마주’로 묶여 10거래일간 상한가를 기록했던 상지건설이 대규모 전환사채(CB) 전환 물량 우려에 주가가 폭락했다.

21일 증권가에 따르면 이날 상지건설은 전일 대비 9550원(25.10%) 하락한 2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상지건설 주가는 10.51% 하락 출발한 뒤 장중 3만8800원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점차 낙폭을 키웠다.

대규모 CB 물량 출회 소식에 매도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대규모 물량이 신규 발행되는 만큼 주가 희석 우려와 오버행(잠재적 대규모 매도 물량)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다.

상지건설은 지난 18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120억원 규모의 ‘제20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전환청구권이 행사되면서 230만주를 신규발행한다고 밝혔다. 기존에 발행한 주식의 57.76%에 달하는 물량이다.

상지건설은 임무영 전 사외이사가 이재명 예비후보의 2022년 대선 당시 선거 캠프에 참여했다고 알려지면서 이재명 테마주로 분류됐다.

주가는 지난 2일부터 17일까지 10일과 15일을 제외하고 10거래일 동안 상한가를 기록했다. 상지건설 주가는 기존 3165원에서 4만3400원으로 1271.24% 폭등했으나 18일부터 내리막길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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