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다행’ 안유성 셰프, 무인도 출격 “이 분야는 내가 최고”

‘푹다행’ . 사진| MBC

‘푹 쉬면 다행이야’ 대한민국 요리 명장 안유성 셰프가 등판한다.

21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는 ‘푹다행’ 1주년을 맞아 ‘흥4’ 붐, 영탁, 정동원, 양세형이 함께하는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 2일 차가 공개된다. 스튜디오에는 ‘안CEO’ 안정환, 토니안, 코요태 신지, 셰프 레이먼킴이 출연해 이들의 이야기를 지켜본다.

2일 차 무인도 레스토랑을 위해 특별한 셰프가 출격한다. 그 주인공은 대한민국 요리명장 일식 안유성 셰프. 대한민국에 17명뿐인 요리명장 중 1인인 안유성 셰프는 요리 전부터 엄청난 자신감을 보인다. 붐이 ‘푹다행’ 이연복, 정호영, 여경래 셰프의 이름을 꺼내자 “이 분야는 내가 최고!”라고 외치는 것.

안유성 셰프는 선상, 무인도 장소 불문 막강한 요리 실력을 보여준다. 특히 일식 셰프인 만큼 다양한 종류의 해산물을 순식간에 해체하고 손질해 시선을 강탈한다. 눈앞에서 명장의 생선 해체쇼를 지켜본 영탁과 정동원은 감탄을 쏟아낸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

뿐만 아니라 안유성 셰프는 ‘푹다행’ 역대급 무인도 레스토랑 메뉴를 경신한다. 시가로 도저히 측정할 수 없는 안유성 셰프의 요리 퍼레이드에 무인도 병아리 정동원의 먹방도 폭발한다. 무인도 레스토랑을 찾은 손님들 역시 최고의 만족감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오직 ‘푹다행’에서만 볼 수 있는 대한민국 요리 명장 안유성 셰프의 마술 같은 생선 해체쇼, 영탁과 정동원의 역대급 먹방은 오늘(21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푹 쉬면 다행이야’ 45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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