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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법이 다르다"...금메달리스트가 운동회에 등장하자 벌어진 일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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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메이카의 한 학교 운동회 100m 학부모 달리기에서 나온 어머니의 놀라운 질주가 화제입니다.

출발 신호와 동시에 압도적인 속도로 치고 나가는 여성,

격차를 벌리며 여유롭게 결승선을 통과하는데요,

영상의 주인공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세계 선수권 10회 우승 경력을 지닌, 자메이카 출신 육상 단거리의 전설 '셸리 앤 프레이저-프라이스'(Shelly-Ann Fraser-Pryce) 였습니다.

그녀는 2017년생인 아들 자이온을 위해 운동회에 참가했다고 하는데요,

"학교로부터 출전 금지 처분을 받지 않아서 출발선에 설 수 있었다"는 재치 있는 글과 함께 당시 영상을 자신의 SNS 계정에 올렸습니다.


역대 최고의 여자 스프린터로 꼽히는 프레이저-프라이스는 지난 2024년 파리 올림픽을 끝으로 은퇴를 예고했었지만, 최근 트랙 복귀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출처;Shelly-Ann Fraser-Pryce 페이스북
자막편집 : 정의진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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