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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브(GROVE), 상하이에서 첫 중국 팝업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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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주인 기자] 【베이비뉴스 심주인 기자】

중국 팝업스토어 운영. ⓒ그로브

중국 팝업스토어 운영. ⓒ그로브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그로브(GROVE)가 지난 19일부터 중국 상하이에서 브랜드 최초의 중국 팝업스토어를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브랜드의 아시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는 신호탄이자, 중국 현지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첫 번째 오프라인 접점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팝업스토어는 상하이의 대표적인 패션 & 라이프스타일 중심지인 징안 케리 센터(Jingan Kerry Centre)와 펑셩리(Fengshengli) 두 곳에서 각각 운영된다. 두 공간 모두 그로브 특유의 감성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고스란히 담아낸 특별한 무대로 꾸며져,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팝업에서는 그로브(GROVE)의 2025 SS 시즌 컬렉션 'MARINE CLUB’ 이 다시 한번 전개되며, 상해 익스클루시브 아이템과 현지 기후에 맞는 시즌 상품들도 함께 선보인다. 그로브의 감도 높은 디자인과 감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제품들은, 중국 현지 고객들에게 브랜드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 동안은 한정 기간 할인 프로모션 및 다양한 스페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어, 현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쇼핑 이상의 즐거움과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그로브(GROVE)의 상해 팝업스토어는 '징안 케리 센터(Jingan Kerry Centre)’ 2025년 4월 19일부터 2025년 6월 13일까지, '펑셩리(Fengshengli)’ 2025년 4월 19일부터 2025년 4월 28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이후 티몰(Tmall) 및 샤오홍슈(Xiaohongshu)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제품 구매가 가능하며, 2025년 하반기에는 중국 내 추가적인 오프라인 팝업 및 정식 매장 오픈도 예정되어 있어, 향후 중국 시장에서의 활약이 더욱 주목된다.

그로브(GROVE) 관계자는 "이번 중국 첫 팝업스토어 론칭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아시아 시장 전반으로 확장하고, 나아가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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