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종합건설업체 이화공영이 회생절차 개시신청을 열흘 만에 취하했다.
회사는 21일 정정공시를 통해, 지난 18일 이사회 결정에 따라 회생절차 개시신청 취하서와 보전처분 취하허가 신청서를 서울회생법원에 접수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화공영은 지난 1일 이사회를 열고 경영정상화 및 계속기업으로서의 가치 보전을 목적으로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으며, 2일에는 재산보전처분명령과 포괄적 금지명령 결정을 받은 바 있다.
[사진: 이화공영]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종합건설업체 이화공영이 회생절차 개시신청을 열흘 만에 취하했다.
회사는 21일 정정공시를 통해, 지난 18일 이사회 결정에 따라 회생절차 개시신청 취하서와 보전처분 취하허가 신청서를 서울회생법원에 접수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화공영은 지난 1일 이사회를 열고 경영정상화 및 계속기업으로서의 가치 보전을 목적으로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으며, 2일에는 재산보전처분명령과 포괄적 금지명령 결정을 받은 바 있다.
회사 측은 이번 회생절차 취하가 경영상 판단에 따른 조치라고 설명하며 사업의 연속성과 정상화를 위한 내부 대응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또한 향후 법원의 결정에 따라 변동사항이 발생할 경우, 관련 진행 상황을 공시를 통해 안내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화공영은 2024년 연결 기준 매출액 1100억원, 영업손실 41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적자폭이 크게 확대됐다.
2년 연속 적자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회생절차 신청이 취하된 만큼, 향후 경영 전략의 변화와 재무 구조 개선 여부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