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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초재벌 ♥남친과 열애 또 들켰다…아르노는 제니와 1열 관람 [TEN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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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지예 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왼쪽)과 프레데릭 아르노/사진 = 텐아시아 사진DB-LVMH 그룹

그룹 블랙핑크 리사(왼쪽)과 프레데릭 아르노/사진 = 텐아시아 사진DB-LVMH 그룹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코첼라’ 무대를 통해 초재벌로 알려진 남자친구와 열애를 또 한번 들켰다.

리사는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무대에 올라 화려한 솔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날 리사의 무대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응원한 이는 다름 아닌 연인으로 알려진 프레데릭 아르노와 불화설이 불거진 블랙핑크 멤버 제니였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명품 브랜드 그룹 루이비통 모에헤네시(LVMH) 회장 베르나르 아르노의 넷째 아들로, 최근 LVMH 시계 부문 CEO로 승진하며 재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이날 그는 제니와 나란히 무대 맨 앞 구역에서 리사의 무대를 관람했다.

앞서 리사는 지난 13일 제니의 무대를 응원하기 위해 코첼라를 찾았다가 휴대전화 배경화면이 포착되며 프레데릭 아르노와 열애 사실을 다시 한번 각인시킨 바 있다. 리사는 블랙핑크 멤버 로제와 함께 제니를 응원했는데, 당시 리사의 휴대전화 배경화면이 프레데릭 아르노의 사진으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은 것.

두 사람은 2023년 파리에서 처음 열애설이 불거진 이후 세계 곳곳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며 사실상 공개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비록 양측 모두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리사가 프레데릭 아르노의 가족과 여행을 떠난 모습까지 포착되며 열애는 기정사실화된 분위기다.

/사진 = 리사 인스타그램

/사진 = 리사 인스타그램


한편 리사는 이번 공연으로 ‘코첼라’와 세 번째 인연을 맺었다. 2019년 블랙핑크 멤버 로제, 제니, 지수와 함께 K팝 걸그룹 최초로 코첼라 무대에 이름을 올렸으며, 2023년에는 아시아 아티스트 최초로 블랙핑크가 코첼라 헤드라이너에 올라 전 세계를 사로잡았다. 당시 블랙핑크는 이틀 동안 총 2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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