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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가는 느낌이다”…이정재, 현장 스태프도 모르게 '깜짝' 등장 (‘산지직송2’) [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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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언니네 산지직송2’ 이정재가 현장 스태프도 모르게 깜짝 등장을 예고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2'에서는 첫 번째 산지 강원도로 향한 염정아, 박준면, 임지연, 이재욱 네 남매의 이야기가 계속됐다.

제작진은 “내일 여러분이 산지직송 하러 갈 곳은 강원도에서 특히 춥고 눈이 많이 오는 대관령이다”라고 밝혔다. 임지연은 “나 옥씨부인전 대관령에서 촬영하고 죽을 뻔 했는데”라며 엄청난 추위를 언급했다.

염정아는 젓가락질을 하다가 젓가락을 놓쳤고, 이재욱은 “누나 손 떨잖아요”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박준면은 “각오 단단히 해야 되겠네”라고 말했다.

사남매는 대관령으로 출근길에 올랐고, 오늘 깜짝 게스트는 이정재였다. 등장에 앞서 이정재는 “군대 가는 것 같은 느낌이네”라는 말을 하기도. 차에서 내리는 이정재는 “이렇게? (시작하는거야?)”라며 당황하기도. 이정재는 “프로그램은 많이 봤으니까 일은 무조건 시킬 텐데 강원도라고 하니까”라며 걱정을 했다.


이정재는 “염배우 인연이 크다. 지연 씨도 나온다고 하니까. (내가 오는 거) 진짜 모를까?”라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보안을 위해 현장 스태프도 아무도 모른다는 소리에 이정재는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어떻게 등장할지 고민이라는 이정재는 군밤 모자를 가져왔다고 밝혔다. 이정재는 “어떻게 놀라게 해야 하나?”라며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눈을 빛냈다. 작업장에 들어선 이정재는 군밤장수 모자를 쓰고 미소를 지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언니네 산지직송2’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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