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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새신랑 미소 속 반지 자랑 ‘어마어마’❤️ 11살 연하 신부 향한 애정

매일경제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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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종민이 결혼식을 앞두고 특급 새신랑 포스를 뽐냈다.

김종민은 20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11살 연하 비연예인 예비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본식에 앞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김종민은 환한 웃음과 함께 반지를 자랑하며 새신랑다운 설렘을 숨기지 못했다.

김종민은 20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11살 연하 비연예인 예비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천정환 기자

김종민은 20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11살 연하 비연예인 예비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천정환 기자


이날 김종민은 블랙 턱시도를 완벽하게 차려입고 등장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끈 것은 그가 연신 손가락을 들어 반지를 보여주는 모습이었다. 손가락 하트를 만들면서도 자연스럽게 반지를 강조하는 포즈를 취해, 행복감이 절로 묻어났다.

김종민은 “아직 실감은 잘 안 나지만, 신부를 생각하면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소감을 전했다. 예비 신부에 대해선 “비연예인이라 조심스럽지만, 저를 많이 이해해주는 분”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결혼식은 1부 유재석, 2부 문세윤과 조세호가 사회를 맡아 유쾌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축가는 가수 이적과 린이 맡아 더욱 의미를 더했다.


한편 김종민은 1억 원 이상이 소요되는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품격을 더했다. 청첩장에는 헤르만 헤세의 ‘내가 만약’ 글귀를 인용해 “둘이 함께 맞이하는 세 번째 봄, 저희 두 사람 결혼합니다”라는 문구를 담아 진심을 전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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