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결혼 앞둔' 김준호 "살 빼는 주사 맞았다" 깜짝 고백 ('미우새')

[OSEN=김수형 기자] ‘미우새’에서 김준호가 결혼 앞두고 비주얼이 확 달라진 이유가 공개됐다.

20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이 전파를 탔다.

먼저 김준호가 카드 내역을 공개, 성형외과에 77만원이 적혀있었다. 김준혼는 “살빼는 주사 맞았다”며결혼을 앞두고 비주얼에 신경쓴 모습을 보였다.

또 다아아 반지 지출도 있었다. 김준호는 “지민이 다이아 사는데 할부로 샀다”며 다이아 반지 프러포즈의 비화를 공개,“경제권 지민이한테 맡기면? 지민이가 반지 할부 값는 거냐”고 하자 모두 “아니 그건 아니지 큰일날 소리하지마라”고 했고김준호는 “그치 그건 내가해야지”고 했다.

이어 명품숍에서 178만원을 구매한 내역도 있었다. 김지민과 김지민의 친구 가방을 사줬다는 것.이에 모두 “친구 가방을? 왜 사주나”라며 의아해했다. 김준호는 “술 마시면 약간 허세가 생긴다”며 후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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