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 3.7 °
매일경제 언론사 이미지

“귀싸대기 맞을 뻔” 심혜진 조언에…심현섭 ❤️ 정영림 결혼 골인

매일경제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원문보기
방송인 심현섭이 사랑하는 사람과 마침내 결혼에 골인했다. 그 뒤에는 고모 심혜진의 따뜻한 조언과 지원이 있었다.

심현섭과 정영림은 20일 서울 종로구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하객으로 참석한 배우 심혜진은 조카 심현섭의 결혼식에서 환한 웃음을 지어 보이며 진심 어린 축하를 전했다. 아나운서 심희재와 배우 최완정도 함께 자리해 두 사람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응원했다.

방송인 심현섭이 사랑하는 사람과 마침내 결혼에 골인했다. 그 뒤에는 고모 심혜진의 따뜻한 조언과 지원이 있었다. 사진=SNS

방송인 심현섭이 사랑하는 사람과 마침내 결혼에 골인했다. 그 뒤에는 고모 심혜진의 따뜻한 조언과 지원이 있었다. 사진=SNS


앞서 심현섭은 TV CHOSUN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연인 정영림과 이별 위기를 겪은 바 있다. 심현섭은 연애 중 예비신부의 연락을 소홀히 하거나, 무심한 발언으로 갈등을 빚기도 했다. 이때 고모 심혜진은 “왜 그렇게 오만방자하니? 귀싸대기 맞을 일이다”라며 따끔한 충고를 건넸고, “기분을 상하게 했으면 손이 발이 되도록 빌어야 한다”고 진심 어린 조언을 전했다.


또한 심현섭은 과거 한 방송에서 “심혜진 고모가 데이트 비용이 힘들어 보인다며 몇십만 원씩 용돈을 주셨다”고 고백했다. 심혜진은 “용돈은 줄 테니, 축의금은 안 낼 거다”는 너스레까지 곁들여 훈훈한 미담을 남겼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한학자 특검
    한학자 특검
  2. 2레길론 인터 마이애미
    레길론 인터 마이애미
  3. 3김하성 애틀랜타 잔류
    김하성 애틀랜타 잔류
  4. 4야노시호 추성훈 이혼 언급
    야노시호 추성훈 이혼 언급
  5. 5안영규 2년 재계약
    안영규 2년 재계약

매일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