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4.5 °
뉴스1 언론사 이미지

송지효, 김종국에게 "여보" 말실수…하하 "이러다 '달링' 나오겠네"

뉴스1 김보 기자
원문보기

SBS '런닝맨' 20일 방송



SBS '런닝맨'

SBS '런닝맨'


(서울=뉴스1) 김보 기자 = 배우 송지효가 가수 김종국에게 말실수해 웃음을 줬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물건을 사서 경매를 펼치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한 팀이 된 김종국, 송지효, 하하, 양세찬은 차로 이동하며 아이템 회의를 펼쳤다. 김종국은 "단순한 물건도 괜찮지만, 작동하는 장난감 같은 재미 포인트를 공략하자"고 아이디어를 내놓았다. 그러자 송지효는 "일단 첫 번째로는 내가 저게 있으면 좋겠단 마음이 드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종국은 "CEO가 되니까 장사 쪽으로 얘기가 막 나오네"라며 감탄했다.

이 말을 들은 송지효는 김종국에게 반박하려다 "여보"라고 했다. 송지효는 술렁거리는 멤버들에게 "'여보세요'라고 하려고 했는데 말이 잘못 나온 거다, 미치겠네"라고 밝혔다. 하지만 하하는 "이건 짚고 넘어가자, 이러다 '자기야', '달링' 나오겠다"고 맞받아쳤다. 김종국은 "잠깐만, 이건 기삿거린데, '여보'?"라고 말했다.

gimb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우생순 언니들이 돌아왔다
    우생순 언니들이 돌아왔다
  2. 2신태용 감독 폭행 논란
    신태용 감독 폭행 논란
  3. 3이이경 놀면 뭐하니
    이이경 놀면 뭐하니
  4. 4시드니 총격 테러
    시드니 총격 테러
  5. 5김동연 경기도체육
    김동연 경기도체육

뉴스1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