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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김종국...죽어가던 러브라인에 불 지핀 한 마디 “여보” (런닝맨) [MK★TV픽]

매일경제 금빛나 MK스포츠 기자(shine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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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지효와 김종국 사이 열애의혹이 제기됐다.

2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런닝 상인회’ 경매 특집이 펼쳐진 가운데, 물건 구매 후 경매로 팔기 위해 성수동으로 향하는 김종국, 하하, 송지효, 양세찬이 모습이 펼쳐졌다.

경매와 관련해 송지효가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자 김종국은 “오 CEO 역시 장사 쪽으로는 얘기가 막 나오네”라며 감탄했다. 순간 발끈한 송지효는 “여보”라고 외쳤다가 이내 “여보세요”라고 정정했다.

배우 송지효와 김종국 사이 열애의혹이 제기됐다. / 사진 = ‘런닝맨’ 캡처

배우 송지효와 김종국 사이 열애의혹이 제기됐다. / 사진 = ‘런닝맨’ 캡처


하지만 이를 놓칠 리 없던 멤버들은 “여보”라고 언급했고 하하가 “아니 이건 좀 짚고 넘어가야겠다 그러다가 자기야 나오겠어”라고 언급했다. 송지효는 “원래 ‘여보세요’라고 하려고 했다”고 해명했지만, 양세찬은 “그러다 달링 나올 것”이라고 거들었다.

이후 점심시간 상대팀이었던 지석진은 송지효의 ‘여보’ 발언을 접한 뒤 “나 계속 궁금한 건데 종국이한테 왜 여보라고 한 거냐”고 물었고, 목격자였던 양세찬과 하하는 “따뜻했다 그 여보가”라고 증언하며 ‘러브라인’의 불씨를 키웠다.

특히 양세찬은 “‘여보세요’가 아니라 ‘여보’였다. 한 30년 산 부부끼리 ‘여보~’라고 부르는 것 같았다”고 강조했다.


조용히 밥을 먹던 유재석은 “요즘 우리가 러브라인으로 막 엮고 그러지는 않는다 우리도”라면서도 “근데 그건 좀 이상하다”고 말해 지효-종국 커플의 탄생을 의심했다. 이에 김종국은 “내가 당사자인데도 이상했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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