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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김종국 향해 "여보" 호칭...묘한 기류에 멤버들 '당황' (런닝맨)[종합]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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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송지효가 김종국을 향해 "여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20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대망의 ‘런닝 상인회’ 경매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은 스태프들의 요구 사항에 맞춰 매입해 온 물건들을 직접 경매에 부쳤다.

이에 연출․작가 팀, 카메라 팀, 스타일리스트 팀이 직접 고객으로 변신해 경매에 참여했다.

종국 팀은 제작진의 의뢰 물건을 구매하기 위해 성수로 출발했다. 김종국은 '졸릴 때 잠을 확! 깨워줄 수 있는 아이템'에 관해 "잠 깨는 거가 내가 볼 때는 그런 것도 있을 것 같다. 작동하는 장난감 같은 건데 재미로"라며 의뢰받은 물건에 관해 생각했다.



이에 하하는 "너무 재미로 가면 안 산다. 경매니까"라고 말했고, 김종국은 이에 동의하며 "애들이 살 때는 냉정해진다"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송지효는 "첫 번째로 내가 저게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드는 걸로 생각해야 할 것 같아"라며 말하자, 하하는 "멋있다. 조리 있다"라며 송지효를 칭찬했다.


이에 김종국은 "CEO 되니까 장사 쪽으로 이야기가 막 나오네"라며 속옷 CEO가 된 송지효에 관해 칭찬하자, 송지효는 "여보"라며 말해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이어 송지효는 곧바로 "여보세요"라고 말했지만, 양세찬은 "잠깐만. 여보?"이라며 콕 집었다. 이에 하하는 "잠깐만 이건 짚고 넘어가자"라고 말하자, 송지효는 "여보세요라고 하려고 했는데"라며 해명(?)했다.

하지만 하하는 "이러다 '자기야' 나오겠어"라며 송지효를 놀렸고, 양세찬도 송지효를 향해 "달링 나오고"라고 말했다.


이어 성수 거리에 도착한 양세찬은 "성수동을 이 몰골로 돌아다녀야 하는구나?"라며 현실 자각 타임을 가졌다.

김종국은 "성수동 사람 진짜 많다. 성수동 내가 왠만하면 젊은이들을 위해 안 오는 거린데"라며 힙한 성수 거리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사진=SBS 방송 화면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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