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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 백마 탄 '회장님' 되다...엄지원 향한 직진 로맨스 시작(독수리5형제)

MHN스포츠 윤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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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윤지원 기자) 안재욱(한동석)이 엄지원(마광숙)의 위기에 직접 나서며 로맨스를 본격화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23회에서는 '독수리 술도가'의 존폐를 위협하는 쌀벌레 조작 사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갈등이 중심 줄거리로 펼쳐졌다. 이번 사태는 '신라 주조' 대표 독고탁의 음모에서 비롯된 것으로 밝혀졌다.

제보 내용이 방송되자 '장광주' 제품은 즉시 판매가 금지됐고, 도매상들이 찾아와 반품 및 선수금 반환을 요구하면서 술도가는 위기에 빠졌다. 이때 한동석(안재욱 분)이 나타나 LX 호텔과의 납품 계약 해지는 없다고 단언하며, 모든 손해에 대한 변제를 약속했다.




그 모습을 본 엄지원은 "회장님, 너무 멋있는 거 아니에요"라고 감탄하며 고마움을 전했고, 한동석은 그날 밤 마광숙의 얼굴을 떠올리며 웃음을 지었다. 두 사람의 관계가 급속도로 가까워지고 있음을 암시했다.

한편, 문미순(박효주)은 쌀벌레 조작을 지시한 여자의 정체를 밝혀냈다. 운영 중인 편의점에서 해당 여성이 카드 결제를 한 덕분에 경찰이 신원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전개가 이어졌다.



또한, 독고세리(신슬기)는 오범수(윤박)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털어놓으며 "사랑한다"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장미애(배해선 분)는 경악했고, 독고탁을 만난 오범수는 "우리가 악수를 나눌 사이가 아니다"라며 냉담한 태도를 보였다.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는 총 50부작으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사진=KBS 독수리5형제를부탁해 방송캡처, 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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