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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결혼설' 구본승♥김숙, 완성된 2세 계획..."아들 원하면 아들로 가야지"(사당귀)

스포츠조선 김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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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김숙과 구본승의 가상의 2세 사진이 공개됐다.

20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는 스페셜 MC로 구본승이 출연해 김숙과 달콤 케미를 선보였다.

이날 전현무는 "김숙과 구본승의 팬들이 2세 사진들을 만들었다"라며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아들과 딸 남매로 이루어진 가상의 2세의 모습은 초롱초롱한 눈과 깜찍한 미소를 지닌 요정 같은 외모로 김숙은 물론 구본승의 마음을 흡족하게 만들었다.

구본승은 "저의 어린시절보다 휠씬 잘생기고 이쁘게 나왔다"라며 웃음을 감추지 못하고, 김숙은 두 눈을 동그랗게 뜨며 "뭐야 이렇게 이쁘다고?"라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아들과 딸 중에 미래 2세의 성별을 묻는 질문에 구본승은 고민없이 "아들이 좋다"고 밝힌 후 "저는 20대에서 30대로 넘어가는 시점에 결혼을 굉장히 원했었다. 그래서 그때 갖고 미리 장래의 2세에 대해 고민을 했었는데, 그때 이미 아들 낳으면 주려고 보관해 둔 내 옷이 아직도 있다"라며 2세에 대한 애틋한 로망을 공개했다.


이에 박명수는 기다렸다는 듯이 김숙을 향해 "숙이는 2세를 누굴 원해?"라고 묻자 김숙은 "(구본승이) 아들을 원하시면 아들로 가야지요"라고 조신하게 밝혀 뜻하지 않은 조강지처 모드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고 있던 이순실은 "힘닿는 대로 순풍순풍 낳아야 한다"라며 덕담까지 보태 또 한 번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앞서 박명수는 핑크빛 분위기인 두 사람을 향해 "결혼은 가을 10월에 해라"라고 점지해 눈길을 끌은 바 있다.

한편, 김숙은 최근 종영한 KBS 조이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 배우 구본승과 최종 커플이 됐다. 이후 여러 방송을 통해 계속 연락을 이어가는 근황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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