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미 언론 "머스크 영향력 약화…백악관 권력 다툼에 밀려"

연합뉴스TV 배윤주
원문보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초반,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꼽혔던 일론 머스크의 영향력이 이전보다 약해졌다는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고 미 언론이 전했습니다.

현지시간 19일 뉴욕타임스와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전날 국세청장 직무대행에 재무부 부장관인 마이클 포켄더를 임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머스크의 정부효율부가 임명한 게리 섀플리는 불과 사흘 만에 교체됐습니다.

뉴욕타임스는 국체청 수장 임명을 둘러싼 갈등에 트럼프 대통령이 머스크가 아닌 베선트 장관의 손을 들어줬다며, "근래 벌어진 일련의 사건들은 머스크의 백악관 내 영향력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다"고 보도했습니다.

배윤주 기자

#도널드트럼프 #정부효율부 #일론머스크 #게리섀플리 #마이클포켄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배윤주(boat@yn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에스파 닝닝 홍백가합전 불참
    에스파 닝닝 홍백가합전 불참
  2. 2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3. 3전현무 기안84 대상
    전현무 기안84 대상
  4. 4삼성생명 신한은행 경기 결과
    삼성생명 신한은행 경기 결과
  5. 5심현섭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 조선의 사랑꾼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