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1.9 °
메트로신문사 언론사 이미지

LG유플러스, 단단한 기본기로 최고 품질 향한다

메트로신문사 김서현
원문보기

LG유플러스가 대전 R&D센터를 중심으로 24시간 품질 테스트 체계를 운영하며 서비스 품질 혁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제품 출시 전·후 품질 테스트는 LG유플러스 '대전 R&D 센터'에서 진행된다. 먼저 IPTV 셋톱박스, 와이파이 공유기, IoT 기기 등 다양한 단말의 성능과 안정성을 실제 가정 환경과 유사한 조건에서 시험하며, 출시 전후 모든 단계를 실증 테스트로 검증한다. 특히 고객의 사용 패턴을 반영한 시나리오 기반 테스트와 네트워크-단말 간 연동 시험을 통해 문제를 선제적으로 발견하고 개선한다.

이를 통해 2024년 기준 약 16만 명의 고객 불편을 사전에 차단했으며, 향후 AI 기술을 활용해 품질 예측과 대응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 같은 노력은 '기본'을 강조하는 LG유플러스 홍범식 대표의 경영 철학과도 일치한다. 지난 1월 대전 R&D 센터를 찾은 홍범식 사장은 "기본이 확립돼야만 차별적 가치를 제공할 수 있다"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가장 극한의 환경을 가정해 네트워크 품질 검증과 실험을 반복해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석현준 용인FC 합류
    석현준 용인FC 합류
  2. 2김수현 김새론 녹취록
    김수현 김새론 녹취록
  3. 3KB스타즈 3연패 탈출
    KB스타즈 3연패 탈출
  4. 4서명진 7연패 탈출
    서명진 7연패 탈출
  5. 5김혜경 여사 문화협력
    김혜경 여사 문화협력

메트로신문사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