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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손태영 10살 딸, '뷰티 유튜버' 데뷔 각?…"잘할 것 같아" (Mrs.뉴저지)[종합]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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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손태영이 3개월 만에 미국에서 만난 남편 권상우와 달달한 일상을 공유했다.

19일 손태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드디어 권상우 컴백♥ 오랜만에 만났더니 애틋함이 폭발하는 태영상우 부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손태영은 아침부터 권상우를 놀래키면서 장난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재미있는 듯 빵 터진 손태영을 본 권상우는 "찍었어 또? 또 하나 건졌네?"라며 어이 없다는 듯 웃었다.

몇 분 후, 손태영은 권상우를 부르며 딸 리호의 청바지를 보여줬다. 권상우는 "바지가 왜 찢어진 거야?"라고 궁금해했고, 손태영은 "나한테 뭐라고 하는 줄 알아? 한쪽이 조금 찢어져서 저절로 다 찢어진 거라고 하더라"면서 딸의 말을 전했다.



누가 봐도 직접 찢은 바지를 본 부부는 웃음을 터뜨렸다. 손태영이 "어떻게 찢어지면 이렇게 일렬로 찢어질까? 나름 또 어디서 보고"라며 웃자 권상우는 "빠른데? 10살이"라고 감탄했다.

계속해서 손태영은 "리호가 입어보더니 뭔가 이상했는지 이 청바지를 이제 안 입겠다고 한다. 웃겨서 가지고 왔다"고 덧붙였다.


권상우는 "큰일났네 얘"라고 딸을 귀여워했다. 다음 장면에서 두 사람은 동네의 핫한 카페를 방문했다. 야외의 강한 햇빛에 손태영이 눈이 부시다고 말하자 권상우는 직접 그늘막을 펼치려고 하는 다정한 남편의 면모를 드러냈다.



그러나 잘 되지 않는 그늘막에 손태영이 "하지 말자 그럼"이라고 포기하자 권상우는 "아 뭐 어쩌라는 거야"라는 현실 반응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으로 드라이브를 떠난 두 사람은 대형 마트를 방문해 생필품을 쇼핑했다. 깜빡 잊고 카트를 안 챙긴 손태영과 권상우는 양손에 짐을 들고 마트를 돌아다녔다.


권상우가 딸에 대해 "권리호가 여기서 엄청 쇼핑한다"고 불평(?)하자 손태영은 "걔는 뷰티. 뷰티 유튜버를 시킬까 봐"라며 못 말린다는 듯 웃었다.

이를 들은 권상우는 "잘할 것 같다"고 동의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 영상 캡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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