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구름많음 / 2.8 °
머니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故설리 오빠 또 SNS에 의미심장 글…"네가 남긴 숙제 이해했어"

머니투데이 박기영기자
원문보기
고 가수 겸 배우 설리.

고 가수 겸 배우 설리.


고(故) 설리(최진리)의 친오빠가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6년 전과 다를 바 없는. 그래도 네가 남긴 숙제를 조금이나마 이해했어'라고 적었다.

앞서 최씨는 지난 3월부터 배우 김수현에 대한 것으로 추측되는 의미심한 글을 잇따라 올렸다. 특히 설리 유가족은 지난달 28일 입장문을 내고 영화 '리얼' 촬영 당시 김수현과 감독 이사랑이 대역배우가 있었음에도 설리에게 베드신과 나체신을 강요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대역배우는 연기가 아니라 동선만 대신하는 '스탠딩 배우'가 있었을 뿐이라고 반박했다. 아울러 최씨가 경험하지 않은 일을 SNS에 올린 것에 대해 받아들이기 어렵다고도 했다.

설리는 2005년 드라마 '서동요'를 통해 아역 배우로 데뷔 후 2009년 그룹 'f(x)' 멤버로 활동했다. 이후 2015년 팀을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했으며 2019년 10월14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박기영 기자 pgys@mt.co.kr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롭 라이너 부부 피살
    롭 라이너 부부 피살
  2. 2정훈 은퇴
    정훈 은퇴
  3. 3통일교 게이트 특검
    통일교 게이트 특검
  4. 4김민석 국정설명회
    김민석 국정설명회
  5. 5드림 윈터투어 출범
    드림 윈터투어 출범

머니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