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선 경선 주자인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19일 "지금은 중범죄자가 설치고 있는 국면이지만 경선 후 '빅1'이 되면 양상이 달라질 것"이라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이날 오전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국민의힘 경선 후보) '스몰 4'에서 경선이 끝나면 '빅1'이 될 것이다. 이번 대선은 그때부터"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흩어진 민심을 모으고 선진대국 새시대를 열어가는 제7공화국이 우리 국민의 염원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홍 전 시장은 이날 오전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국민의힘 경선 후보) '스몰 4'에서 경선이 끝나면 '빅1'이 될 것이다. 이번 대선은 그때부터"라고 강조했다.
18일 서울 강서구 ASSA 아트홀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 후보자 국민의힘 1차 경선 후보자 비전대회’에서 홍준표 후보가 비전발표를 하고 있다. 2025.04.18. 국회사진기자단 |
그러면서 "흩어진 민심을 모으고 선진대국 새시대를 열어가는 제7공화국이 우리 국민의 염원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홍 전 시장은 전날 서울 강서구 ASSA 아트홀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 후보자 1차 경선 비전대회'에서도 개헌에 따른 7공화국을 강조했다. 그는 "4년 중임제, 선출직 부통령제를 도입하고 국회는 양원제로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나토(NATO)식 핵 공유, 남북 핵균형 실현, 무장 평화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동우 기자 dw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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