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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제 열애설 부인한 태민, 팬들에게 "앞으로도 나를 믿어줬으면"

노컷뉴스 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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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샤이니 태민, 노제. 각 인스타그램

왼쪽부터 샤이니 태민, 노제. 각 인스타그램



댄서 노제와 열애설을 부인한 샤이니(SHINee) 태민이 팬들에게 "오해들로 인해 너무 속상"했다며 "지금처럼 나를 믿어줬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태민은 18일 팬 소통 플랫폼 버블로 팬들에게 긴 메시지를 보냈다. "오늘 푹 잤어? 최근에 이런저런 일들에 힘들었지?"라고 한 태민은 "팬분들이 나를 많이 사랑해 주시는데 너무 죄송하고 미안하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단편적인 걸로 그럴듯한 말들로 많은 오해들로 인해 너무 속상했고 어떻게 진실을 전할까라는 생각도 많이 해봤는데 알겠지만 말 한마디가 결국 또다시 다른 오해를 불러오고 또 다른 해명을 낳게 하더라고‥"라고 보냈다.

태민은 "다 그런 건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이 진실보다 자기가 바라는 답을 듣고 싶어 할 때가 있고‥ 그래서 어릴 때부터 여러 일을 겪으면서 말을 최대한 아끼게 되는 것 같아"라고 밝혔다.

그는 "확실한 건 앞으로도 지금처럼 나를 믿어줬으면 좋겠고 팬분들이 믿어주는 만큼 나에게 준 사랑과 성의에 보답하는 사람이 될게. 늘 고맙고 사랑해"라고 전했다.

최근 트위터(X) 등 온라인상에서는 노제로 보이는 여성과 한 남성이 팔짱을 끼고 백허그하고 대화하는 모습 등이 포착됐다. 사진 속 남성은 모자를 써 얼굴이 잘 보이지 않거나 뒷모습만 나왔지만 당시 복장 등을 유추했을 때 태민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열애설 보도 하루 뒤인 17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공식입장을 내어 "두 사람은 같이 일을 해 온 친한 동료 사이"라며 "향후 지나친 억측은 자제해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린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2008년 데뷔한 샤이니 멤버인 태민은 2014년 솔로 활동을 시작, '괴도'(Danger) '프레스 유어 넘버'(Press Your Number) '무브'(MOVE) '원트'(WANT) '크리미널'(Criminal) '이데아'(IDEA:理想) '어드바이스'(Advice) '길티'(Guilty) '섹시 인 디 에어'(Sexy In The Air) 등 다양한 곡을 발표하며 사랑받고 있다.

노제는 댄서이자 안무가다. 그는 제는 2021년 엠넷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댄스 크루 웨이비의 리더로 출연한 후 인기를 끌었다. 노제는 태민의 '길티' 활동 당시 댄서로 무대에 함께 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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