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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길거리 싸움도 했었다…1대 5도 내가 이겨" ('독박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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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민경 기자]
사진제공=채널S, SK브로드밴드, K·star, NXT

사진제공=채널S, SK브로드밴드, K·star, NXT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자신이 길거리에서 싸워본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되는 채널S 예능 프로그램 '니돈내산 독박투어3' 34회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일본 오사카에서 추성훈과 함께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독박즈'는 오사카 출신인 추성훈을 만나 '츠텐카쿠 전망대'를 함께 둘러본다. 이어 추성훈의 단골 맛집으로 이동한 이들은 대표 메뉴인 오사카식 튀김 요리 '쿠시카츠'를 맛본다. 추성훈은 "30년 넘게 다닌 곳"이라며 자신 있게 소개한다.

이동 중 장동민은 추성훈에게 "길거리에서 싸워본 적 있냐"고 묻고, 추성훈은 "1대3 싸움도 해봤다. 유도라 한 번 잡으면 다 던질 수 있다"고 답한다. 이어 "다섯 명이 덤비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에는 "내가 이기겠지"라고 즉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에 김준호는 "고등학생 때 별명이 피고름이었다"고, 김대희는 "잠실 완빵이었다"고 허세를 부린다. 그러나 추성훈은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제일 약하다"며 무심한 반응을 보인다. 이어 '가장 약해 보이는 사람'을 묻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한 사람을 지목해 분위기를 압도한다.

한편 이들은 '쿠시카츠' 맛집에서 본격 먹방 대결에 돌입한다. 장동민은 "60년 전통의 맛, 35개까지 가보자"며 승부욕을 드러낸다. 추성훈 역시 이에 맞서며 자연스레 '1대1 먹방 대결'이 성사된다.


'독박즈'와 추성훈의 오사카 여행기는 19일 저녁 8시 20분 방송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3' 34회에서 공개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채널S, K·star, NXT에서 동시 방송된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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