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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세 고현정, 뉴욕에 여신강림…압도적 자체발광 미모 [N샷]

뉴스1 장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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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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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고현정이 미국 뉴욕에서도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고현정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패션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고현정은 뉴욕을 배경으로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휴대전화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는 등 자체발광 미모로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인파 속에서도 독보적인 미모를 과시해 이목을 끈다. 특히 아이보리 컬러의 바지 핏도 완벽히 소화하며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한편 고현정은 1971년 3월생으로 현재 만 54세다. 차기작인 SBS 드라마 '사마귀'에 참여 중이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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