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4.2 °
텐아시아 언론사 이미지

박해준, 강하늘에 경고 메시지…"나쁜 짓 한 번 해봐"('야당') [인터뷰③]

텐아시아
원문보기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박해준, 강하늘 / 사진=텐아시아DB

박해준, 강하늘 / 사진=텐아시아DB



배우 박해준이 영화 '야당'을 함께한 강하늘의 심성을 칭찬했다.

최근 서울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야당'에 출연한 배우 박해준을 만났다.

'야당'은 마약 세계에서 수사기관의 브로커 역할을 하는 야당과 검사,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마약 수사에 뛰어드는 범죄 액션 영화. 박해준은 마약수사대 형사 오상재 역을 맡았다.

이번 작품에서 야당 이강수 역은 강하늘이 맡았다. 박해준은 '미담 제조기' 강하늘에 대해 "늘상 칭찬을 받지 않나. 칭찬 받으면 본인이 더 몸둘 바를 몰라한다. 칭찬을 안 해줘도 이미 너무 좋은 친구다. 보면 알지 않나"라며 웃었다. 이어 "에너제틱하고 주변 사람들을 기분 좋게 해준다"고 치켜세웠다. 그러면서도 "이제 더 이상 칭찬하기 싫다. 내 입만 아프다. '나쁜 짓 한 번 해보면 어떠냐'고 경고 메시지를 전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야당'은 지난 16일 개봉해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정훈 은퇴 롯데
    정훈 은퇴 롯데
  2. 2카카오 폭발물 협박
    카카오 폭발물 협박
  3. 3쿠팡 개인정보 유출
    쿠팡 개인정보 유출
  4. 4롭 라이너 부부 피살
    롭 라이너 부부 피살
  5. 5드림 윈터투어
    드림 윈터투어

텐아시아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