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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준, '야당' 촬영 직전 팔 골절상…"민폐 끼쳐"[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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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박해준 / 사진제공=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박해준 / 사진제공=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배우 박해준이 영화 '야당' 촬영 전 팔 골절상을 입어 액션 촬영이 연기됐다고 밝혔다.

최근 서울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야당'에 출연한 배우 박해준을 만났다.

'야당'은 마약 세계에서 수사기관의 브로커 역할을 하는 야당과 검사,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마약 수사에 뛰어드는 범죄 액션 영화. 박해준은 마약수사대 형사 오상재 역을 맡았다.

박해준은 황병국 감독이 취재한 내용들을 오상재를 연기하는 데 참고했다. 그는 "형사 분들과 인터뷰한 많은 분량의 녹취를 감독님이 들려주셨다. 녹취 내용에서 어떤 부분은 영화보다 재밌는 부분도 있더라"고 전했다.

마약범을 잡으러 다니는 형사 역할인 만큼 액션도 많았던 박해준. 그는 "사실 영화 들어가기 직전에 팔 골절상을 입었다. 액션신이 일찍 잡혀있었는데 2주 정도 스케줄을 미뤄주셨다. 민폐를 끼쳤다"며 미안해했다. 이어 "크게 다치진 않아서 다행히 촬영 때는 액션을 할 수 있는 컨디션이 나왔다. 저를 배려해서 처음 액션 디자인에서 수정해준 부분도 있다"며 고마워했다.

'야당'은 지난 16일 개봉해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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