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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슐랭' 초대박 터졌다..이기광 "DM초대"→붐도 "돌잔치는 기은세 집" 난리 ('편스토랑') [핫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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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편스토랑’에서 배우 기은세게 '기슐랭'으로 첫 등장, 어마어마한 요리실력에 패널들까지 취향저격했다.

18일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기은세가 첫 출연했다.

이날 신입 편셰프 기은세가 첫 등장했다. 배우이자 81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기은세는 파인다이닝 버금가는 엄청난 요리 실력은 물론 패션, 뷰티, 인테리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군의 센스를 발휘하며 크게 주목받았다.

또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거실이 돋보였는데, 한쪽에 벽난로까지 있는 거실은 흡사 가구 갤러리 같은 느낌을 줬다. 기은세가 그녀의 취향에 맞춰 공들여 꾸몄다고. 다이닝 공간 역시 요리하기 좋은 넓은 아일랜드와 홈파티를 위한 8인용 식탁이 있어 인상적이었다. 기은세는 “손님 초대를 좋아해서 최소 8명은 앉는 식탁을 쓴다”고 전하기도 했다.


평소 손님들을 자주 초대한다는 기은세는 “내가 만든 요리를 친구들이 맛있게 먹어주는 기쁨이 크다. 그 순간이 정말 즐겁다”라고 전했다. 이어 화면에는 기은세가 지인들을 초대해 대접한 요리 사진들이 공개됐다. 파인다이닝 못지않은 요리 퍼레이드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입을 쩍 벌리고 감탄했다. 가히 ‘홈파티의 여왕’이라 부를 만한 클래스인 것.

이어 “집에 손님을 가장 많이 초대했을 때 몇 명이었나?”라는 질문에 기은세는 “크리스마스 홈파티 때는 16명 초대했다”라며 “그때는 음식을 뷔페로 준비했다”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요리하는 기은세의 주방 역시 시선을 강탈. 기은세의 어마어마한 요리실력도 공개됐다. 주변 사람들에게 ‘기슐랭 가이드’라는 별명으로 불릴 정도.. 실제로 인플루언서로 많이 알려진 그녀는 한식, 양식, 중식, 지중해식, 디저트까지 장르 불문 요리를 다 해내는 찐 실력자로 연예계에 소문이 자자하다.

이어 손님 맞춤형 특별한 코스 요리를 준비했다. 무려 6가지 코스요리. 셰프들도 “플레이팅 자체가 미슐랭급”이라 인정, 기슐랭 파인다이닝 플레이팅까지 완벽하게 완성했다. 이에 이기광은 “거기 식당 어떻게 예약하나”며 질문, 기은세는 “DM을 달라”고 했고 붐도 “돌잔치 거기서 해야겠다”고 해 웃음짓게 했다. 셰프도 “진짜 기슐랭 맞다 대박이다”며 인정했다./ssu08185@osen.co.kr

[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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