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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 구, 트럼펫 금액에 ‘입틀막’..“이게 천만 원”(나혼산)[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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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대니 구가 트럼펫 가격에 깜짝 놀랐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약칭 나혼산)에서는 대니 구의 일상이 그려졌다.

아침 운동을 마친 대니 구는 낙원상가를 찾았다. 대니 구는 먼저 관악기 상점을 찾았고 “대학 가기 전까지 8년 동안 트럼펫을 했다. 미국 풋볼할 때 마칭 밴드라는 게 있다. 그걸 했었다. 걸어 다니면서 트럼펫 연주를 했다. 5월에 야외무대가 있다. 이벤트 식으로 트럼펫을 해보면 어떨까”라고 설명했다.

대니 구는 사장님에게 트럼펫 가격을 물었고 은색은 500만 원, 금색은 900만 원에서 천만 원이라는 말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대니 구는 어마어마한 금액 앞에 결국 미니 트럼펫을 구매하고 밝은 표정을 지었다. 대니 구는 이어 기타 상점을 찾았다. 클래식 기타까지 산 대니 구는 매우 만족해했다.

집으로 돌아온 대니 구는 선물 받은 김치를 이용해 참치김치찌개를 만들기 시작했다. 허겁지겁 급한 식사를 마친 대니 구는 공연 준비를 시작했다. 바이올린, 트럼펫, 노래 등을 능수능란하게 소화하는 그의 다양한 능력에 모두가 감탄했다.

/hylim@osen.co.kr

[사진]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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