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시걸'로 변신한 유니스, '뮤뱅' 물들인 상큼 에너지

유니스

유니스(UNIS)가 '스위시걸'로 컴백, 무대를 상큼한 에너지로 물들였다.

유니스는 18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스위시(SWICY)'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발랄하고 귀여움이 돋보이는 스타일링과 에너지 가득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마치 주문을 거는 듯한 포인트 안무로 중독성을 높였다.

유니스가 지난 15일 발매한 미니 2집 '스위시'는 14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 진입했다. 멜론과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도 랭크되며 인기 행진을 이어가는 중이다. 타이틀곡 '스위시'는 경쾌한 리듬과 귀여운 아케이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여덟 소녀의 매력을 음식에 비유한 재치 있는 가사를 더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유니스의 발랄함을 표현했다.

이날 방송된 '뮤직뱅크'에는 유니스를 비롯해 마크, 82메이저, 권은비, NCT 위시, 휘브, 이즈나, 앰퍼샌드원, 클로즈유어아이즈, 뉴비트 등이 출연했다.

정하은 엔터뉴스팀 기자 jeong. haeun1@hll.kr

사진= KBS2

정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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