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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버거, 흑백요리사 윤남노 셰프와 ‘요돌버거’ 4종 출시

동아일보 김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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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창적인 레시피 통해 수제버거 틀 깰 것”
프랭크버거는 18일 ‘요리하는 돌아이’로 대중에게 잘 알려진 윤남노 셰프와 협업해 신메뉴 ‘요돌버거’ 시리즈 버거 4종을 오는 2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윤남노 셰프는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을 통해 독창적인 요리 스타일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주목받았으며, 최근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프랭크버거 측은 “윤남노 셰프의 실험적이면서도 독창적인 레시피를 통해 기존 수제버거의 틀을 깨는 특별한 메뉴를 선보이고자 협업을 진행했다. 이번 신메뉴는 단순한 식사 메뉴를 넘어 하나의 미식 경험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요돌버거’ 시리즈는 총 4종의 버거로 각각의 메뉴에는 윤 셰프 감각이 담겼다고 한다. 대표 메뉴인 치즈도넛비프버거는 고소한 모차렐라 치즈 도넛에 바질과 발사믹 소스를 더해 풍미를 살렸으며, 어니언탑비프버거는 양파링과 딜샤워크림의 조합으로 풍부한 맛을 낸다. 이외에도 해쉬포테이토와 발사믹 소스가 어우러진 해쉬비프버거, 멘치카츠 패티를 활용한 크리스피카츠버거 등 독창적인 구성의 신메뉴들이 눈길을 끈다.

사이드 메뉴로는 핫치즈링과 해쉬포테이토가 함께 출시되며, 버거와 함께 ‘따로 또 같이’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요돌버거’ 시리즈는 정식 출시일에 앞서 21일부터 배달 플랫폼 쿠팡이츠를 통해 사전 출시 이벤트로 먼저 판매된다. 프랭크버거는 이번 협업을 기념해 윤남노 셰프와 유튜버 쯔양이 함께하는 콘텐츠를 25일 공개할 계획이다.

프랭크버거 관계자는 “윤남노 셰프와 쯔양이 보여줄 색다른 협업에 많은 기대를 해주시기 바란다. 이번 신메뉴는 단순한 맛 이상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입맛과 감성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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