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LG그룹, 미국 대관 조직 워싱턴사무소 재정비…소장 교체

연합뉴스TV 김주영
원문보기
연합뉴스 제공.

연합뉴스 제공.



LG그룹이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에 발맞춰 미국 대외협력 조직을 재정비하며 통상 대응 강화에 나섰습니다.

재계에 따르면 LG그룹은 연초 미국 워싱턴사무소 소장으로 황상연 소장을 임명했습니다. 작년 말 물러난 전임 임병대 소장의 후임입니다.

황 신임 소장은 2022년 출범한 LG 워싱턴사무소의 창립멤버로서 미국 현지에서 대외협력 업무를 해왔습니다.

공동 소장이었던 조 헤이긴 소장은 고문으로 물러나 후방에서 업무를 지원합니다. 그는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 백악관 부비서실장을 지냈습니다.

또 LG그룹은 한국무역협회 워싱턴지부장을 역임한 제현정 리더도 워싱턴사무소에 영입해 전력을 강화했습니다.

LG그룹은 글로벌 대응 총괄조직인 글로벌전략개발원과 워싱턴사무소를 중심으로 미국 현지 대외협력 강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LG그룹 #트럼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주영(ju0@yn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병기 의원직 사퇴
    김병기 의원직 사퇴
  2. 2김기현 로저비비에 논란
    김기현 로저비비에 논란
  3. 3김종석 용인FC 영입
    김종석 용인FC 영입
  4. 4손흥민 유로파리그 우승
    손흥민 유로파리그 우승
  5. 5맨유 뉴캐슬 경기 승리
    맨유 뉴캐슬 경기 승리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