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커 키우기’ 개발진의 신작 ‘갓깨비 키우기’ 정식 출시

조이 게임즈(Joy Games)는 자사의 신작 모바일 방치형 RPG '갓깨비 키우기'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갓깨비 키우기’는 전작 ‘버섯커 키우기’의 개발팀이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작품으로, 출시 전부터 독특한 아트 스타일과 혁신적인 게임성으로 큰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사전예약자 수 1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공식 홍보 모델로는 배우 현봉식이 참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봉식은 ‘갓깨비’ 캐릭터의 성장 서사를 직접 연기한 홍보 영상을 통해, 어둠 속 수련의 여정을 거쳐 강해지는 게임의 핵심 메시지를 진중하고 몰입감 있게 전달해 게임의 세계관과 매력을 극대화했다.

정식 출시와 함께 시작된 카카오프렌즈 콜라보레이션 콘텐츠도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게임 내에서는 인기 캐릭터인 춘식과 어피치의 한정 스킨과 함께, 접속만 해도 성장에 도움이 되는 풍성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정식 출시를 기념해 고급 장비 등이 포함된 다양한 아이템을 무료로 지급하는 풍성한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유저들은 게임 초반부터 쾌적한 성장과 몰입감 있는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네이버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진호 기자 (desk@hungryap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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