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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1분기 호실적에 영상콘텐츠株 강세(종합)

연합뉴스 이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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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넷플릭스 제공]

넷플릭스
[넷플릭스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글로벌 동영상 스트리밍업체 넷플릭스가 1분기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돈 실적을 발표하면서 18일 국내 영상 콘텐츠 관련 종목들이 강세를 보였다.

이날 스튜디오드래곤은 전장 대비 0.34% 오른 4만4천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에는 4.38% 상승한 4만6천500원까지 올랐으나 차익 실현 매물 등이 출회되며 장중 오름폭을 줄였다.

콘텐트리중앙[036420](1.69%), NEW[160550](1.91%), SBS[034120](1.64%) 등도 상승했다.

이날 넷플릭스는 올해 1분기(1∼3월) 매출이 105억4천300만달러(약 14조9천700억원), 주당순이익(EPS)은 6.61달러(약 9천386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앞서 금융정보업체 LSEG가 집계한 월가의 평균 예상치는 매출 105억1천만달러, 주당순이익 5.71달러로, 특히 주당순이익이 월가의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다.


회사는 2분기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15.4% 증가한 110억3천500만달러, 주당순이익은 7.03달러로 제시했는데, 이는 모두 월가의 전망치를 상회하는 수치다.

앞서 이날 김지원 KB증권 연구원은 "넷플릭스가 시장 전망치를 뛰어넘는 호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국내 관련주에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mylux@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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