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유튜브 화면 캡처 |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식당을 운영하는 친동생을 공개했다.
지난 17일한혜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 ‘친동생 최초 공개, 인생 첫 알바에 워커 신고 간 한혜진?!’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한혜진은 남동생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일일 아르바이트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한혜진의 동생과 ‘붕어빵’처럼 닮은 외모가 시선을 끌었다.
한혜진은 알바 전 남동생과 급여 협의에 나서며 “최저 시급이 10030원이니까 3시간 일하면 나 30090원 줘야 한다”고 말했고 사장인 동생은 이에 동의했다.
한혜진은 업무 전 교육도 받았다. 테이블 세팅과 포스기 다루는 법을 배웠다.
한혜진은 “허리 아프다”고 호소했고, 남동생은 “해봐서 그렇다”며 웃었다.
3시간의 알바를 마친 한혜진은 소맥을 마시며 “올해 마셔본 소맥 중 가장 맛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한혜진은 아르바이트해본 적이 없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모델 한혜진은 1999년 한국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다. 단순히 런웨이뿐만 아니라 다양한 패션 잡지와 광고에서도 활약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한혜진은 방송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특히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모델로서의 삶뿐만 아니라 인간적인 매력을 선보이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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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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