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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페루 마추픽추까지 보존 확대"

파이낸셜뉴스 유선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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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이 지난 15일 페루 문화부와 문화유산 분야 교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국가유산청 제공

국가유산청이 지난 15일 페루 문화부와 문화유산 분야 교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국가유산청 제공


[파이낸셜뉴스] 국가유산청은 지난 15일 페루 문화부와 문화유산 분야 교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서면으로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양해각서에는 양국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마추픽추 역사보호지구 보존을 위해 함께 추진 예정인 '마추픽추 국제개발협력(ODA) 사업' 내용이 있다. 아울러 문화유산 분야에서 관련 행사 및 회의 조직, 교육 교류, 각국 문화유산의 이해와 확산을 촉진하기 위한 활동 협력, 정책 및 규정, 관리 방안에 관한 지식 교류 등이 포함됐다.

'마추픽추 ODA 사업'은 기후변화와 많은 관광객 방문으로 훼손되는 잉카문명 마추픽추의 안전 상황 진단, 훼손 예방조치, 디지털화, 보수까지 아우르는 문화유산 보존·활용 통합시스템을 구축하는 방향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내년 시작을 위해 현재 국내 절차인 무상원조관계기관협의회 심의가 진행 중이다. 사업 착수 시 ODA 수탁기관인 국가유산진흥원이 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국가유산청 측은 "페루와의 이번 마추픽추 ODA 사업은 아메리카까지 그 영역을 넓히는 계기"라며 "우리나라의 문화유산 관련 기술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보존활용에 기여하는 대표 사례가 돼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 제고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국가유산청은 그간 라오스, 캄보디아 등 아시아를 중심으로 ODA 사업을 추진해왔다. 2020년에는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 2023년에는 아프리카 이집트까지 대상을 확장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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