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레나, 초자연 미스터리 전략 '신월동행' 파이널 튜닝 테스트 참가자 모집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가레나는 파이어윅 네트워크에서 개발한 초자연 미스터리 전략 게임 '신월동행'의 파이널 튜닝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파이널 튜닝 테스트는 오는 5월 13일부터 20일까지 약 일주일간 진행되며, iOS와 안드로이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5월 6일까지 공식 웹사이트 및 공식 커뮤니티 채널을 통해 가능하며, 선정된 테스터들은 신월동행을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등 더빙이 완벽하게 구현된 버전으로 가장 먼저 경험할 수 있다.

[사진=가레나]

또한 다양한 인게임 이벤트를 통해, 게임 내 특별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개발팀에 직접 피드백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개발팀은 파이널 튜닝 테스트를 통해 수집된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 정식 출시 버전에서는 최상의 게임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신월동행은 클래식 턴제 전투 시스템, 미스터리 기반 스토리 퀘스트, 광범위한 세계 탐험, 아름답게 구현된 2D 아트워크로 역동적인 플레이를 선보인다. 이용자는 비밀 조직 '신월'의 요원이 되어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가며 초자연적인 존재들과 맞서 싸우고 동료들과 함께 현실과 초자연 세계 사이의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게 된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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