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엑스포츠뉴스 언론사 이미지

윤종신 소속사, 직원 사칭 주의 당부 "고가 물품 요청 안 해"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원문보기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미스틱스토리가 회사 직원 사칭과 관련해 주의를 당부했다.

윤종신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17일 공식 자료를 통해 "최근 당사 소속 직원을 사칭하여 대관 예약 및 고가의 음식과 물품을 주문하도록 시도한 사례가 확인됐다"며 "해당 사칭 인물은 사문서를 위조해 윤종신 전국 투어 관련 행사를 목적으로 식당 대관 및 고가의 음식과 물품 주문을 시도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미스틱스토리는 "당사는 유선상 임의로 대관을 진행하거나 공식 문서를 통해 그 어떠한 고가의 물품 주문을 요청하지 않는다"며 "이와 유사한 사칭 사례를 접하신 경우, 해당 요청을 즉시 중단하시고,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윤종신은 지난 12일 수원에서 2025 윤종신 전국 투어 콘서트 '그때'의 포문을 열었다. 그는 대구, 광주, 고양, 대전, 울산, 부산, 서울에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미스틱스토리는 윤종신이 설립한 연예 기획사다. 그가 대표 프로듀서로 있으며 방송인 김영철, 작사가 김이나, 가수 손태진, 밴드 데이브레이크, 루시, 그룹 빌리, 배우 고민시, 박혁권, 태항호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미스틱스토리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뉴진스 다니엘 계약해지
    뉴진스 다니엘 계약해지
  2. 2이시영 캠핑장 민폐 논란
    이시영 캠핑장 민폐 논란
  3. 3여인형 이진우 고현석 파면
    여인형 이진우 고현석 파면
  4. 4김건희 면죄부 검찰 반성
    김건희 면죄부 검찰 반성
  5. 5대통령 춘추관 방문
    대통령 춘추관 방문

엑스포츠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