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1 °
엑스포츠뉴스 언론사 이미지

김숙, ♥구본승과 관계 공식 인정..."조심스레 다가가는 중" (옥문아)[전일야화]

엑스포츠뉴스
원문보기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김숙이 구본승과 조심스러운 단계임을 고백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서는 김숙이 구본승과의 관계에 입을 열었다.

이날 새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송가인을 시작으로 '옥문아' 멤버들의 유튜브 채널 토크가 이어지던 중, 송가인은 캠핑 콘텐츠를 진행하는 김숙에 "진짜 거기 한번 가고 싶다. 아는 배우 오빠랑 항상 같이 촬영하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양세찬은 "본승이 형?"이라며 김숙과 러브라인을 이어가고 있는 구본승을 언급했고, 김숙은 "본승이 형 어제 캠핑장 갔다 왔다"며 두 사람의 캠핑장 데이트를 폭로했다.

이에 홍진경은 "둘이 진짜 뭐냐. 이젠 좀 얘기해달라고"라며 물었고, 김숙은 "조심스러운 단계다. 도망갈까봐 조심스럽게 다가가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주우재는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김숙과 2023년에도 둘 다 솔로면 결혼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혀진 윤정수를 언급했다.


주우재는 "우리나라에서 김숙, 구본승, 윤정수 세 명의 삼각관계가 제일 핫하다"며 이야기를 꺼냈고, 양세찬은 "정수 형 안쓰럽다고 난리다"라며 거들었다.

윤정수는 실제로 김숙과 뜨거운 러브라인을 이어가고 있는 구본승을 견제(?)하기도 했다고.

김숙은 "정수 오빠가 내 매니저한테 심각한 표정으로 '야 구본승이랑 어떻게 돼가고 있냐. 숙이 진심이냐'고 물었다더라"라고 밝혔다.




홍진경와 송은이는 "가만히 있다가 그러냐. 그건 좀 그렇다"며 반응했고, 송가인은 "진짜 좋은 소식 들리면 축가 부르러 가겠다"며 윤정수가 아닌 구본승과의 관계 진전을 응원했다.

이에 김숙은 송가인이 단단한 상남자가 취향이라고 말했던 걸 고려해 "너무 흐물흐물하지 않냐. 단단한 건 윤정수 쪽이다"라고 했고, 송은이는 "본승이 몸 좋아"라며 거들었다.

이런 송은이의 뜬금 발언에 옥탑방에는 잠깐의 정적이 흘렀고, 김숙은 살벌한 눈빛으로 "언니가 어떻게 아냐"며 따졌다.


송은이가 "옛날 뮤비를 봐라. 바닷가에서 찍은 거 있다"고 해명하자 김숙은 안심한 듯 고개를 끄덕였다.

사진=KBS 2TV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진경 유공자 취소
    박진경 유공자 취소
  2. 2미스 핀란드 인종차별
    미스 핀란드 인종차별
  3. 3통일교 금품 의혹
    통일교 금품 의혹
  4. 4메릴 켈리 애리조나 복귀
    메릴 켈리 애리조나 복귀
  5. 5칠곡 탱크로리 화재
    칠곡 탱크로리 화재

엑스포츠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