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딸기만 한 내 얼굴 예쁘기도 하지요···작은 화병에 쏘옥 들어가는 작은 얼굴 크기

[OSEN=오세진 기자] 배우 고현정이 귀여운 장난에 흠벅 빠졌다.

17일 고현정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고현정은 "노약자나 어린이들은 보시지 않기를 권유드립니다 딸기가 너무 예뻐서 한 일이 좀 커졌어요 꽃병은 무사합니다"라는 글귀를 적어 올렸다.

고현정은 부스스하게 풀어헤친 생머리에, 정수리 위로 딸기를 얹은 채 사랑스럽고 우아한 눈매를 뜬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었다. 작은 딸기에도 귀여운 느낌만이 물씬 나는 것이 고현정의 작은 얼굴을 실감케 했다. 또한 가운을 입은 채 수수한 민낯으로 거울 셀카를 찍는 고현정은 팬들과 소통을 하려는 진한 의지가 드러나 귀여운 면모를 자랑했다.

네티즌들은 "사람이 어쩜 이렇게 상큼해", "난 진짜 언니가 너무너무 좋아요", "귤처럼 상큼하다는 뜻을 보이는 건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현정은 현재 의류 브랜드 R 브랜드의 행사를 위해 해외로 출국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고현정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