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7시 귀에 피나겠네..장영란x김영철, 오늘(18일) '철파엠' 입맞춤

[OSEN=지형준 기자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KBS2 새 예능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오케이 오케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방송인 장영란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2.07.11 /jpnews@osen.co.kr

[OSEN=박소영 기자] 장영란이 ‘김영철의 파워FM’에 전격 출연한다.

장영란은 오는 18일(금) 오전 7시부터 방송되는 SBS 파워FM(107.7MHz) ‘김영철의 파워FM’에 게스트로 출연해 청취자들과 만난다.

장영란은 특유의 밝고 에너지 넘치는 매력으로 다양한 예능에서 사랑받아 왔다. 특히 방송마다 유쾌한 리액션과 공감 넘치는 입담으로 많은 팬들의 지지를 얻고 있는 만큼, 김영철과 함께 어떤 활기 넘치는 케미를 만들어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오랫동안 방송을 통해 친분을 유지해온 사이로 진정한 ‘찐친’끼리만 보여줄 수 있는 자연스러운 케미를 발산할 것으로 보여 더욱 기대를 높인다. 특히, 솔직하고 재치 있는 입담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자랑하는 두 사람인 만큼 방송 내내 유쾌한 티키타카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청취자들도 “장영란과 김영철 조합은 아침부터 기분이 좋아진다”, “듣기만 해도 웃음이 난다”는 등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김영철X장영란의 만남으로 아침부터 청취자들의 활력소가 될 SBS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SBS 파워FM 107.7MHz와 SBS 고릴라 앱을 통해 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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