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7일) 오후 2시 반쯤 경북 울진군 북면에서 통신용 전신주 두 개가 부러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지만, 일대 차량 통행이 한동안 차질을 빚었습니다.
KT 측은 근처 하천에서 작업하던 굴착기가 통신선을 건드려 전봇대가 부러졌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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