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이주은, LG 우승 힘 보탤까...열띤 응원 '눈길'

[김현정 기자]

치어리더 이주은이 2025시즌부터 LG 트윈스 응원단에 합류한 가운데 연일 야구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주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구공 이모티콘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주은은 LG 트윈스의 가을야구 상징인 유광점퍼를 입고 열심히 응원하는 모습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요", "엘주은", "승리여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LG 구단은 지난 10일 공식 SNS를 통해 이주은의 합류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주은은 지난해 KIA타이거즈 응원단 치어리더로 활약, 특히 '삐끼삐끼' 춤으로 글로벌 화제를 모았다.

올해 대만 프로야구단 푸본 엔젤스와 전속계약을 맺은 그는 LG 트윈스와 함께 국내 활동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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