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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 분양 사기 피해' 이수지 "죽을 때까지 집 안 사"

뉴시스 강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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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코미디언 이수지가 17일 웹 예능 '관상학개론'에서 내 집 마련을 포기한 이유를 밝혔다. (사진=웹 예능 '관상학개론' 화면 캡처) 2025.04.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코미디언 이수지가 17일 웹 예능 '관상학개론'에서 내 집 마련을 포기한 이유를 밝혔다. (사진=웹 예능 '관상학개론' 화면 캡처) 2025.04.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코미디언 이수지가 내 집 마련을 포기한 이유를 밝혔다.

17일 웹 예능 '관상학개론'에는 이수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영상에서 역술가는 이수지에 대해 "얼굴은 순수하게 웃고 있지만 크게 잘 되고자 하는 욕망이 크다"고 말했다.

이수지가 "이미 크게 잘 된 거 같다"고 하자 역술가는 "아직 아닌 것 같다. 40대 중반부터 조금 더 안정적으로 되는 면이 있다. 좌우 광대가 발달하고 하관을 봤을 때 일과 관련된 욕심이나 흐름이 강하다"고 해석했다.

MC 송해나는 이수지의 금전운을 물었다. 이수지는 지난해 4억 원대 분양 사기를 당했다고 밝혔던바.

역술가는 "지난 운에서 2023년, 2024년에 약한 부분이 있었다. 돈이나 건강이나 관계가 약간 깨지는 에너지가 들어오는 시기인데 잘 지나가셨냐"고 물었고, 이수지는 "아주 고통스럽게 지나갔다. 다시 떠올려도 눈물이 또 난다"고 토로했다.


이에 송해나가 "지금보다 더 잘 벌 수 있냐"고 대신 묻자 역술가는 "지금보다 나아지는 운들이 3년 혹은 1~2년 후부터 강하게 돌아오니까 2년 후 가을부터 매매, 문서, 계약 운이 강하게 들어온다"고 밝혔다.

이수지는 기뻐하다가도 "죽을 때까지 집을 안 살 거다. 두 번 다시는 사기 안 당할 거다. 저는 전세로 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그러나 역술가는 "이 사주는 부동산 에너지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소유하고 가는 것도 괜찮다"고 조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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