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엑스포츠뉴스 언론사 이미지

백합, 동백 앞 첫인상 다르게 말하는 22기 영식에 분노..."다 거짓말" (나솔사계)[종합]

엑스포츠뉴스
원문보기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22기 영식이 동백과 백합의 이름을 헷갈려 두 여자 출연자의 분노를 샀다.

17일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22기 영식의 발언에 백합과 동백이 분노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22기 영식이 "첫인상이 동백, 장미"라고 하자 그 자리에 있던 백합은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데프콘도 "첫인상 백합, 장미라고 하지 않았냐"며 의아함을 자아냈고, 3기 영수와 밖에 나간 백합은 "나랑 종일 너랑 장미였다고 했다. 동백님의 'ㄷ'도 안 꺼냈다. 나랑 했던 얘기가 다 거짓말인가 싶다"며 속마음을 내비쳤다.

이어 "나의 오늘이 없어진 것 같다. 지금 너무 화난다"며 분노를 표출했고, 3기 영수도 "기만당한 느낌인 거다. 이건 엎을만하다"라고 공감했다.

사건의 전말은 22기 영식이 백합과 동백을 헷갈린 거였다. 실내로 돌아온 3기 영수는 "짚고 넘어갈 게 있다"며 "첫 인상 두 명 누구냐"고 물었고, 22기 영식은 "백합, 장미라고 20번 얘기한 것 같다. 그걸 왜 물어보냐"고 역으로 물었다.




데프콘은 "동백, 장미라고 했다. 가장 중요할 때"라며 억울함을 표하는 22기 영식에 일침했고, 3기 영수는 "아까 형이 첫인상 두 명을 선택했는데 한 명이 동백이고 한 명이 장미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가만히 있던 동백은 "그게 헷갈릴 일이냐. 지금 이틀째인데"라며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고, 사이에 있던 14기 경수는 동백의 눈치를 살폈다.

백합은 인터뷰에서 "두 번 정도 이야기해서 절대 실수라고 생각 안 했다. 짧은 시간에 동백 님이 마음에 들어서 그렇게 했거나 장난이거나. 이름을 헷갈렸다고는 생각 못 했다"며 답답한 마음을 표했다.


이에 데프콘은 "더 복잡하게 생각하는 거다. 가뜩이나 백합 씨는 10기 영식에게는 2순위라 복잡한 것도 있다. 여기에 22기 영식이 이름을 헷갈렸다고 하니 더 예민해지는 거다"라며 공감했다.

사진=SBS Plus, ENA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통일교 로비 의혹
    통일교 로비 의혹
  2. 2런닝맨 김종국 결혼
    런닝맨 김종국 결혼
  3. 3강민호 FA 계약
    강민호 FA 계약
  4. 4브리지트 바르도 별세
    브리지트 바르도 별세
  5. 5손흥민 토트넘 계약
    손흥민 토트넘 계약

엑스포츠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