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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 듣지마…홍현희, 전 재산 털었다 "가장 귀한 명품 옷" (A급 장영란)[종합]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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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홍현희가 전 재산을 들여 샀던 명품 코트를 공개했다.

16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홍현희가 아들 위해 '이것'까지 해버린 집 최초공개 (장영란 기절)'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홍현희는 자신의 집을 최초 공개하며 "저희 집이 4월 달에 이사간다"고 밝혔다. "그때 또 오라"는 홍현희의 말에 장영란은 기다렸다는 듯 "약속"이라며 손가락까지 걸어 웃음을 자아냈다.

장영란은 본격적으로 집 구경에 나섰다. 거실은 화이트와 우드 톤으로 꾸며져 깔끔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거실 창문 너머로는 도로뷰가 펼쳐졌다.



장영란은 "사장님들이 대박 치고 나간 집이다"고 전했고, 홍현희는 "오은영 박사님이 우리 집에 와서 여기(창문) 보시더니 '현희야, 명당이다' 라고 했다"며 에피소드를 덧붙였다.

이어 드레스룸을 구경하던 중, 홍현희는 "언니가 이거 마음에 든다면 난 줄 수 있다. 잘 어울리면. 내 최초 (명품) 옷이다"며 샤넬 코트를 꺼냈다. 이에 장영란은 "무조건 좋다. 얘가 미쳤나. 언니는 어울린다. 나는 무조건이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직접 코트를 입어본 홍현희는 "잘 어울린다"고 자화자찬했고, 장영란은 "너 잘 샀다. 나한테 팔아"라고 탐나는 반응을 내비쳤다. 홍현희는 "내 인생에서 전 재산 걸어서 산 진짜 귀한 옷"이라며 옷에 얽힌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장영란이 "전 재산으로 왜 샀냐"고 묻자 홍현희는 "아기 낳고 엄마나 다른 사람한테는 비싼 선물하는데 정작 나 자신한테는 10원 하나 안 쓰는 내 자신이 너무 싫었다"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사치스러워 보일까 봐 이런 거 공개 안 하는데 영란 언니가 좋아할 스타일인 거다"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A급 장영란'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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