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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 "돈 벌고 싶어" 택시 운전 도전한다…"택시 운전 30년 父, 첫 손님 태우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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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가은이 택시 운전에 도전한다.

17일 정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택시 운전 자격시험 치러 왔다”라며 떨린 마음을 전했다.

정가은은 “정말 열심히 공부하기는 했는데 쉽지는 않더라”라며 “그래도 최선을 다했으니 좋은 결과 기대해 본다”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정가은은 지난 1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원더가은’을 통해 택시 도전을 알렸다. 그러면서 “돈을 벌고 싶기도 하고 도전을 하고 싶기도 하다”라며 “본업을 바꾸겠다는 건 아니지만 기회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특히 “저희 아빠가 개인택시를 30년 넘게 하셨다. 아빠가 택시로 저를 키우셨다”라며 8년 전 식도암으로 투병하셨던 아버지를 첫 손님으로 태우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 2016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었으나 결혼 2년만인 2018년 이혼했다.


이후 2019년에는 전남편이 자신의 명의로 된 통장으로 약 132억원의 투자금을 편취했다며 사기죄로 고소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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