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스포티비뉴스 언론사 이미지

하이브vs민희진, 주주간계약 해지에 풋옵션 소송도 병행 심리

스포티비뉴스 장진리 기자
원문보기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하이브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이사 간의 주주간계약 해지 소송과 풋옵션 소송이 병행심리된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1부(부장판사 남인수)는 17일 오후 하이브가 민희진 전 대표를 상대로 낸 주주간계약 해지 확인 청구 소송의 두 번째 변론기일을 진행했다.

양측은 주주간계약이 해지됐다는 점에 대해서는 동의했지만, 귀책사유를 두고는 이견을 확인했다.

양측은 풋옵션 행사 여부를 두고 맞섰다. 하이브 측은 “주주간계약이 해지됐으니 풋옵션을 행사할 수 없다”라고 주장했고, 민희진 측은 “주주간계약이 해지되기 전 이미 풋옵션을 행사했다”라는 입장을 내세웠다.

재판부는 두 사건을 병합해 병행심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다음 변론기일은 6월 12일로 결정됐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트럼프 젤렌스키 회담
    트럼프 젤렌스키 회담
  2. 2이서진 한지민 케미
    이서진 한지민 케미
  3. 3애틀랜타 김하성 영입
    애틀랜타 김하성 영입
  4. 4손흥민 UEL 우승
    손흥민 UEL 우승
  5. 5故 이선균 2주기
    故 이선균 2주기

스포티비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