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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허그 스킨십에도...태민·노제, 두 번째 열애설도 부인 "친한 사이" [종합]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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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샤이니 태민과 댄서 노제가 두 번째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의혹을 부인했다.

태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측은 17일 "두 사람은 같이 일을 해 온 친한 동료 사이"라며 "향후 지나친 억측은 자제해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린다"고 태민과 노제의 열애설에 공식 입장을 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태민과 노제로 추정되는 남녀의 데이트 모습이 담긴 영상이 퍼졌다. 영상 속 두 사람은 다정한 연인 같은 모습으로, 이야기를 나누거나 팔짱을 끼는 모습이었다.

영상에 이들의 얼굴이 정면으로 노출되면서, 태민과 노제가 연인 사이가 아니냐는 열애설에 힘을 실었다. 특히 두 사람은 지난해에도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노제가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공개한 영상 속에서 태민으로 추정되는 남성의 목소리가 들렸다는 주장이 나오거나, 태민이 자신의 콘서트에서 선보인 반지를 던지는 퍼포먼스가 관객석에 있던 노제라는 말이 나오기도 했었다.



두 번째 열애설이 불거진 뒤, 태민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 16일 엑스포츠뉴스에 "두 사람의 열애설과 관련해 확인 중"이라고 답했다. 이후 17일에 입장을 내면서, "지난 태민의 지속적인 스케줄로 인하여 확인이 다소 지연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확인이 늦어진 이유를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태민은 2008년 샤이니로 데뷔해 그룹과 솔로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지난해 데뷔 때부터 함께했던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오는 26일과 27일에는 솔로 콘서트를 앞두고 있으며, 5월에는 샤이니로도 콘서트 무대에 선다.

노제는 댄서 활동을 하며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무대에 여러차례 오른 바 있다. 2023년에는 태민의 백업댄서로도 활동한 바 있다.

특히 주목을 받은 건 2021년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서다. 스타일리시한 외모로 큰 인기를 끌었으나, 중소기업 광고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는다는 등 갑질 논란에 휩싸이면서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다. 오는 5월 방송을 앞두고 있는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한국팀으로 출연하며 방송 재개를 알렸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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